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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부 8가지 편리조치 실시 2개월, 출입경수속 당지에서 가능(정책해독)

본사기자 소옥자

2018년 04월 02일 14:1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이 큰 세상을 두루 돌아보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 갈수록 빈번해지는 출입경수요는 출입경수속, 세관통과 편리성에 보다 높은 기준을 제기했고 일련의 출입경봉사정책이 륙속 나오고 있다. 당지에서 출입경수속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외국적 인재의 사업과 생활, 래왕이 보다 편리해지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우리 나라 출입경인원은 연 5.98만명으로 동기 대비 4.76% 증가했으며 그중 내지의 출입경주민이 연 2.92만명에 달했다고 한다.

2월 1일, 공안부의 8가지 출입경편리조치가 전면 시행되였다. 당지 수속, 증명사진 무료촬영, 배서 셀프기록 등 여러 방면과 관련된 조치들은 그전의 조치에 비해 수속이 더욱 간편하고 서비스대상이 더욱 많고 편리차원이 더욱 높다.

성내 주민들 당지에서 수속, 타성 주민들 주민증 제시해야

이번에 공안부에서 내놓은 당지 출입경수속 관련 조치에는 본시 호적 주민의 배우자, 자녀, 부모들이 타성 호적이라 해도 본시 호적 주민의 소재도시에서 출입경수속을 신청할 수 있다는 내용이 망라된다. 복건성은 2016년 12월부터 벌써 주민증에 따른 출입경수속을 실시해 타성 주민이 신분증과 주거증만 소지하면 당지에서 출입경수속을 할 수 있다.

카드식 셀프배서기록 즉석에서 수리 가능, 배서기록 지불방식 개진해야

시민봉사중심 서쪽켠에 24시간 편민셀프봉사구역이 있다. 사람들은 두대의 출입경 셀프배서기록기기 앞에 정연하게 서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고루구의 오선생은 어머니를 대신해 출입경수속을 하러 왔다가 셀프배서기록기기를 통해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체험하기로 했다. 카드식 향항오문래왕 통행증이나 대만래왕 통행증을 넣고 배서기록 유효기한과 회수를 선택한 후 필요한 현금을 넣으니 시스템이 자동적으로 작동되였다. 일분도 되지 않아 새로운 배서기록정보가 카드에 찍혀서 나왔다. 이렇게 배서기록수속이 끝났다.

조금 기다리면 즉각 수리할 수 있고 24시간내에 수속할 수 있다. “계산해보니 기계앞에서 조작한 시간은 2분 밖에 안된다.” 오선생은 그전에는 배서수속을 하자면 서비스매대에 가서 신청하면 5일-6일 후에야 수속이 끝났고 다시 우편으로 송달했다고 했다. 그런데 아직까지 24시간 셀프 배서기록기기를 전성 주민들에게만 개방되였고 타성 주민들은 여전히 관련 증서를 가지고 서비스매대에 가서 신청하고 수속을 밟아야 한다.

5년 살면 체류를 제한하지 않고 건강증이 더이상 필요 없어

얼마전 체류허가기일이 당금이라 진선생은 급히 건강증과 관련 자료들을 가지고 수속을 밟으러 왔는데 “시간이 연장되였고 요구하는 재료도 적어졌다.” 현재 공안부의 출입경편리조치가 전면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6번째 조치는 외국적 중국인의 거류허가기한을 5년까지 연장한 것이다. 그전에는 번마다 수속했기에 진선생은 항상 언녕부터 자기의 건강증을 준비해놓군 했다. 얼마전에도 특별히 가서 건강증을 수속했는데 “지금은 필요없다”는 말에 진선생은 웃으면서 건강증이 필요 없을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화교가 제일 많은 성 복건성에서 체류허가기한을 3년으로부터 5년으로 연장하여 자주 귀국하여 친척방문하고 중국에 체류하는 외국적 중국인들에게 많은 편리를 제공해주었다.

8가지 출입경편리조치

● 성내 주민은 전 성 범위에서 출입경수속을 할 수 있다

● 성내 주민은 전 성 범위에서 자동적으로 향항, 오문, 대만 래왕 배서기록을 할
수 있다.

● 조건에 부합되는 타성 주민들도 당지에서 출입경수속을 할 수 있다.
 
● 향항, 오문, 대만 래왕 나머지 배서기록 회수를 자동 자문한다.
 
● 출입경수속 증명사진 촬영을 무료로 제공한다.
  
● 외국적 중국인들에게 비자, 체류편리를 제공한다.
  
● 셀프 세관통과 서비스를 적극 추진한다.
 
● 셀프 세관통과 손님들에게 출입경기록 증빙 타자 셀프봉사를 제공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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