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3일 오후 3시, 중한수교 20주년을 기념하면서 애심여성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꿈꾸는 유학생들의 모임(VIA)에서 협조한 중한대학생 자원봉사체험 교류간담회가 애심여성네트워크 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날 애심협회 리란회장님, 박순복부회장님, 김련옥부회장님, 윤화부이사장님, 황정희부원장님, 차세대전은화팀장님, 리령교수님, 리채경교수님, 한국 류학생 학부모 한분이 참석하셨고 중국조선족학생센터(KSC), 재중 한국 류학생 사회봉사단체SENSE(Smile&Service)를 비롯한 중한대학생 24명이 이 교류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교류회는 박순복부회장님의 사회하에 자원봉사활동에 관한 경험교류를 주제로 크게 이채경교수님의 강의와 중한대학생 자원봉사활동 경험교류시간 두 부분으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첫 순서로 이번 교류회에 참석한 선생님들과 중한대학생들의 간단한 자아소개가 있었고 리란회장님은 이번 교류회가 성공적으로 열린데 대하여 고맙다는 뜻을 표하셨다.이어 리채경교수님의 본격적인 강의가 진행되였다.자원봉사활동경력이 개인은 물론 취업에까지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지금,자원봉사활동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반면 중국 조선족 학생들은 봉사활동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데 대하여 리채경교수님은 자원봉사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사회에서 스팩과 스토리를 모두 갖춘 매력있는 인재로 되기 위해 봉사활동을 중시하고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청화대에 재학중인 한국류학생 김하영팀장을 비롯한 SENSE가 지난 시간동안 중국에서 해왔던 봉사활동을 전시하면서 활동을 통해 얻은 감수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5분간의 휴식시간이 있은후 중한대학생들이 둥그렇게 모여앉아 봉사활동에 대하여 자유토론를 진행하면서 서로에 대하여 더 깊은 료해를 취하게 되였다. KSC,SENSE,VIA 세 학생단체는 지금까지 주최해왔던 활동을 서로 교류하면서 친목을 다지였고 자원봉사를 통해 느낀 감수를 교류하는것을 통하여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증하였다.
약 한시간동안의 활발한 토론 끝에 마지막으로 다같이 기념사진을 남기고 다음 활동에서의 재회를 기약하면서 중한대학생 자원봉사체험 교류간담회는 성공리에 막을 올렸다(KSC기자단 심연홍 윤예선 2012년 9월 24일).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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