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농촌위생화장실보급률 74.09%, 질병 크게 감소
2014년 04월 04일 10:3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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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질병예방통제국 부국장 장용은 3일 발표회에서 2013년말까지 전국농촌화장실보급률이 74.09%에 도달하였다고 소개하였다. 농촌화장실개조대상은 농촌환경위생면모를 뚜렷이 개선하고 모기, 파리밀도를 낮추어 질병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감소시켰다.
장용에 의하면 지난 세기 60년대 애국위생운동을 벌렸던 “두가지 관리, 다섯가지 개조”에 화장실개조가 들어있었다. 중앙재정은 2004년부터 중앙에서 자방으로 전환하는 화장실개조대상을 실시하였다. 2009년에 화장실개조를 의료개조의 중대한 공공위생봉사대상에 넣었다. 2004년이래 중앙에서 루계로 82.7억원을 투입하여 2103만호의 화장실을 개조하였다. 농촌화장실개조목표는 전국농촌화장실보급률을 2015년에 75% 도달시키고 2020년에 이르러 85%에 도달시키는것이다.
그는 농촌화장실개조가 질병예방과통제에 아주 뚜렷한 효과를 거두었다면서 최근년래 리질, 상한, A형간염 등 장도전염병발병률이 점차 하강하는 추세이라고 말하였다.화장실개조는 농촌가정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화학비료의 사용을 감소하여 군중의 위생문명소질도 대폭 높였다.
장용은 다음단계 농촌화장실개조사업강도를 계속 높이고 경비투입을 늘이며 대상시달을 도촉하고 적합한 화장실개조기술을 연구보급하며 건설표준을 부단히 제고하고 대소변의 무해화처리를 중점으로 잘하여 농민군중의 생활조건을 부단히 개선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