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간으로 2014년 4월 2일 저녁 10시 30분 쯤, 말레이시아 셈포르나 singamata호텔에 한무리의 괴한들이 습격해 중국 국적의 상ㅎ 여자아이 1명과 필리핀적 여직원을 납치해갔다. 당시 현장에는 60명의 중국 관광객이 있었다. 괴한들의 습격으로 호텔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당시 괴한들이 호텔로 접근하고 있다는 호텔 보안일군들의 말을 듣고 호텔 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땅에 엎드려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