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신문》의 4월 2일 보도에 의하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지시를 받고 조선인민군 련합부대는 3월 23일부터 백두산혁명전장에서 실지훈련을 시작했다고 한다.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4월 1일에 삼지연대기념비가 우뚝 솟은 김일성동상 앞에서 훈련부대의 성과보고를 청취한후 장병들을 고무격려하는 연설을 발표했다. 김정은은 인민군 련합부대의 훈련행군을 고도로 평가했고 아울러 인민군 련합부대 지휘관들의 결심대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