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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홍뢰 대변인이 3일 실종려객기 수색상황을 소개했다.
홍뢰 대변인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스트랄리아측은 중국측의 중점 수색구역을 조절했고 현재의 수색면적은 22만평방킬로메터였다.
중국 “해상순라 01호” 함선과 “남해구조 115호” 함선, “동해구조 101”함선 그리고 해군 “천도호”함과 “곤륜산”함, “해구”함, “정강산”함은 현재 임무구역에서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 “해상순라 31”호 함선과 장춘함, 상주함, 소호함을 포함한 해군 150편대와 “영흥도”함이 인도양 동부해역에서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홍뢰 대변인에 따르면 2일점심 12시까지 중국 해상 수색구조쎈터는 이미 상선 62척을 조율해 인도네시아와 오스트랄리아 서부해역에서 16만평방킬로메터의 면적을 수색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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