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북경에서 중국측은 동해항공식별구역 설정에 관해 관련국들과 소통했다며 관련국들이 중국의 합리적인 관심사와 자위권을 리해하고 이를 협조할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한 기자는 중국측이 동해항공식별구역설치에 관해 일본, 미국, 한국 등 나라와 다각협상 또는 량자접촉을 가졌는가고 질문했다.
이에 대답하면서 홍뢰 대변인은 중국은 동해방공식별구역 설치에 관해 관련 상황과 중국측 립장을 여러차례 설명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유관국들과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방공식별구설치에서 중국측은 후래자이며, 일부 국가들은 이미 40여년전에 방공식별구역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해당국들이 중국의 합리적인 관심사와 자위권을 리해하고 이를 협조할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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