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위생 및 산아제한위원회에 따르면 4월 20일 16시까지 전국에 96명의 H7N9 조류독감 병례가 확진되고 이가운데 18명이 사망되였으며 9명이 회복되였다.
국가 위생 및 산아제한위원회와 세계보건기구가 공동으로 구성한 고찰팀은 19일부터 북경에서 H7N9 조류독감 상황을 진단하고 다음단계 예방통제사업에 건의를 제기하게 된다.
중국 주재 세계보건기구 람예명 대표는 15명으로 구성된 고찰팀은 중국 위생 및 산아제한위원회와, 세계보건기구, 그리고 기타 네개 국가와 지역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북경과 상해에서 고찰과 조사연구를 진행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람예명 대표는 세계보건기구는 중국측의 주동적인 협조에 찬상을 표했다. 그는 또 가금류가 H7N9의 인체감염 전파 경로로 나타났지만 정확한 조리방법일 경우 가금류를 안전하게 식용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른 한 보도에 따르면 최근 안휘와 절강, 상해의 H7N9 조류독감 환자 세명이 완쾌되여 퇴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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