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7N9형조류독감 발병상황 가중되나?
현재 6개 성,시 29개 지역에 분포
2013년 04월 15일 09: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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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file/201304/15/F201304150932181386700000.jpg) |
4월 13일 북경지단병원ICU병실의 간호원이 장거리시스템으로 환자의 최신상황을 소개하고있다. 현재 환자의 병세가 안정되고 체온이 정상이며 환자와의 밀접접촉자중 이상상황이 없다. |
14일 17시까지 전국적으로 60명이 H7N9형 조류독감에 감염되고 이중 13명이 숨졌다. 북경에서 처음으로 H7N9형 조류독감감염자를 발견하고 하남에도 2명 환자가 나타나면서 3개성 한개 시만 환자가 있던 발병상황이 6개 성,시에 환자가 나타났다. 한편 환자와의 밀접접촉자가운데 H7N9형 조류독감감염자가 상해에서 나타났다.
이는 발병상황이 가중해졌음을 의미하지 않는가? 예방통제조치를 조절하는가? 대중들은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가? 이에 기자는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를 찾았다.
기자: 상해에서 환자와의 밀접접촉자가운데 H7N9형 조류독감감염자가 확진됐는데 이는 H7N9형조류독감이 사람간 감염됨을 표명하는가?
답: 상해시의 환자 고모 남 56세, 상해시에서 확진한 오모와 부부사이이다. 환자는 4월 1일에 발병, 4일에 상해시공공위생림상중심에서 접수치료했다. 현재 병세가 위중해 구조중이다.
4월 12일 저녁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는 상해시위생계획출산위원회와 공동으로 관련 전문가를 조직해 연구했는데 현재 획득한 자료로 고모의 발병은 우모로부터 전염됐음을 판정하기 어렵다.
기자: 현재 북경에도 환자가 나타났는데 이는 발병상황이 가중됨을 설명하는가? 국가예방통제조치를 조절하는가?
답: 북경시에서는 4월 13일에 1명환자를 발견, 밀접접촉자 2명중 아직까지 이상상황이 없다.
감측에 의하면 현재 발병상황이 여전히 산발상태를 보이고있으며 모든 병례에서 사람간의 전염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발병상황형세가 뚜렷한 변화가 없다고 인정했다. 각 발병지역에서는 관련 예안규정에 좇아 예방통제사업을 하고있다.
기자: 만일 더 많은 지역에서 확진병례가 나타날 경우를 대비해 실험실감측에서 충분한 준비가 돼 있는가?
답: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는 전국 각지에 16만분의 시제를 발급, 이는 우리 나라 31개 성의 모든 류행성감기네트워크실험실이 포함된셈이다. 현재 우리 나라의 모든 류행성감기네트워크실험실은 모두 H7N9형조류독감바이러스 PCR핵산감측능력이 있다.
기자: 대중들은 어떤 예방조치를 대야 하나?
답:현재의 증거로 보면 활가금시장이 H7N9형조류독감에 감염되는 위험요소이고 바이러스를 휴대한 가금, 가금배설물, 가금분비물이 사람이 H7N9형조류독감바이러스에 감염될수 있는 감염원천이라 할수 있다.
대중들은 활가금류, 조류와 조류분변 접촉을 피해야 한다. 활가금을 사서 자체로 도살하지 말며 검역증명이 없는 가금류와 그 제품을 사지 말아야 한다. 가금류, 닭알 등은 꼭 푹 끓여먹어야 하고 날것과 익은 음식을 따로 보관하며 날고기를 만진다음 꼭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체육단련을 잘 해 저항력을 높이고 일단 열이 나고 호흡기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한 다음 병원에 가야 한다. 의사한테 가금류접촉상황을 상세하게 밝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