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이 사납게 밀려오자 각지에서는 저마다 가금도살로 적극 대응하고있다. H7N9에 직면하여 경솔하게 대하지 말아야 하지만 그렇다고 가금을 홍수나 맹수로 볼 필요는 없다. 기실 일찍 일부 지방에서 가금을 “용서할수 없는자”로 보고 “가금만 보면 얼굴색이 변하며” 너무 일찍 서두르고 있을 때 전문가가 나서서 가금을 위해 억울함을 성토하며 사람들에게 정확하게 가금류식품을 소비하라고 권장했다. 그러나 일부 지방에서는 가금이 도살의 나락에 떨어졌거나 몸값이 일락천장했다.
양식업자들은 조류독감의 피해자이다. 과도한 도살 및 시장의 급격한 파동은 많은 양식업자들로 하여금 엄청난 결손을 보게 할뿐더러 장원하게 보면 가금업에 신심을 잃게 할수도 있다. 닭도살로 양식업자들의 마음을 아프게는 하지 말아야 한다. H7N9병환을 감측통제하고 제때에 구조하는것이 정부의 강제성임무라면 조류독감의 타격을 받은 가금양식업자들을 찾아보는것도 절박한 요구이다. 적시적이고 효과적인 보조구조조치가 없다면 조류독감이후 반드시 가금육류상품의 공급부족을 일으킬것이며 소비자의 리익에 영향줄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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