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학입시가 6월 7일 오전 막을 열게 된다. 올해 길림성 응시생수는 15여만명에 달하며 작년에 비해 7000여명이 늘어났다. 길림성은 도합 59개 시험지역에 151개의 시험장소, 3940개의 시험장을 마련했다. 길림성은 약 3만명이 대학입시 보장사업에 투입되였으며 현재 각항 사업은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6월 6일 오전 2시, 약 천명의 수험생이 장춘제2실험중학교 시험장소의 시험장에 도착했다. 갑작스런 폭우날씨에 시험장소에서는 신속히 응급대처안을 가동했으며 신속히 학생들을 학교 로비에 들어가게 한 후 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두대의 뻐스를 준비하여 학부모들이 비를 피하게 했다.
비줄기가 강하게 퍼부었지만 수험업무를 책임인 인원들의 지휘하에 시험장 안팎은 질서가 정연했다. 시험장소의 주임 시험관이 리국영은 “대학입시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특수한 상황에 대비해 시험장소에서는 응급대비책을 잘 세워야 하며 대학입시의 순조로운 진행을 보장해야 합니다. 현재 시험장소내의 33개 시험장은 깨끗하며 수험생들이 더위를 먹거나 졸도하는 등 상황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의무실에서는 쵸콜레트, 곽향정기수(藿香正气水)등 물품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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