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31일발 신화통신(기자 호호): <중국 청소년 인터넷 사용 및 네트워크 안전정황 조사연구보고>가 31일 북경에서 발표됐다. 보고에 따르면 당대 중국 청소년의 '인터넷 접촉' 나이는 앞당겨졌는데 약 60%가 넘는 청소년이 6세부터 10세에 인터넷을 접촉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청단중앙 청소년 권익수호부 부장 왕봉은 이 조사연구는 공청단중앙 청소년권익보호부, 중국사회과학원 사회학연구소와 텐센트회사가 공동으로 전개한 것으로서 우리 나라 청소년의 인터넷 사용정황을 진일보 료해하고 미성년자의 네트워크보호를 위해 의거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조사연구보고에서는 근 절반이 넘는 청소년이 매일 인터넷을 접속하는 시간을 2시간 내로 통제했고 24%의 청소년이 매일 인터넷을 접속하는 시간이 2시간 지 4시간에 달했다. 흥취로부터 보면 짧은 동영상이 신속하게 궐기했는데 음악과 함께 청소년들의 오락레저생활의 새로운 방식이 됐다. 조사중에서 음악을 '거의 계속' 듣고 있다고 답한 청소년의 비률이29%에 달했고 20%의 청소년이 '거의 계속' 짧은 동영상을 보고 있다고 답했다.
인터넷을 리용해 학습하는 것도 청소년이 인터넷을 리용하는 중요한 활동내용이였다. 매일 온라인에서 자료와 정보를 검색하고 작문과 단어를 검색하는 청소년이 20%를 초과했다. 이와 약 22%의 청소년이 매일 인터넷을 통해 뉴스시사를 료해한다고 했고 36.32%의 청소년이 사회열점을 아주 관심한다고 하면서 자주 온라인에서 자신의 견해를 발표한다고 답했다.
조사연구보고에서는 또 음란물, 사기와 온라인 괴롭힘이 계속하여 청소년이 직면한 주요 인터넷 위험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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