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외국어과목 필기시험 입장시간 조정, 수험생 25분전에 입장해야
대학입시 영어시험, 시험시작후 15분이 지나면 입장 불가
2018년 06월 01일 14: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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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입시는 6월 7일과 8일에 진행된다. 북경청년보 기자가 북경교육고시원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올해 각 과목은 시험이 시작된 후 15분이 지나면 수험생이 수험장에 들어가 해당 과목시험에 참가할 수 없다고 한다.
북경교육고시원 대학초생판공실 관련 책임자는 문사류 수험생 시험과목은 어문, 수학(문), 외국어, 문과종합이고 리공류 수험생 시험과목은 어문, 수학(리), 외국어, 리과종합이라고 했다. 어문, 수학(문/리), 외국어는 만점이 150점이고 문과종합/리과종합의 만점은 300점이며 대학입시 만점은 750점이라고 했다.
북경교육고시원 대학초생판공실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2018년 대학입시부터 보통대학시험 외국어 듣기시험은 1년에 두번 진행된다고 했다. 영어과목 첫번째 듣기시험과 두번째 듣기컴퓨터시험은 이미 각각 2017년 12월 16일과 2018년 3월 17일에 순리롭게 완성됐다. 기타 외국어 어종 과목(작은 어종)의 첫번째 듣기시험은 2018년 1월 8일에 진행됐고 두번째 시험은 6월 8일에 진행된다. 때문에 6월 8일에 진행되는 영어과목시험은 필기시험만 보고 작은 어종 과목은 필기와 듣기시험을 모두 보게 된다.
북경청년보 기자가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외국어과목 시험 입장시간도 상응하게 조정했는데 작년 시험에서는 시험이 시작되기 30분전에 수험장에 입장할 수 있고 시험이 시작되기 15분전에 수험생이 수험장에 들어갈 수 없는 것과 비교해 올해에 수험생은 시험이 시작되기 25분전에 입장해야 하고 시험이 시작된 후 15분이 지나면 수험장에 들어가 외국어시험에 참가할 수 없다고 한다.
동시에 어문과목은 시험이 시작되기 30분전, 기타 과목은 시험이 시작되기 25분전에 수험생은 신분증과 수험표를 가지고 수험장에 입장할 수 있다고 한다. 각 과목은 시험이 시작되여 15분이 지나면 수험생이 수험장에 들어가 그 과목 시험에 참가할 수 없다. 시험을 바치고 수험장에서 나오는 시간은 매 과목 시험이 끝나기전 30분보다 빨라서는 안되고 시험지를 바치고 수험장에서 나온 후 다시 수험장에 들어가 시험을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