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용 대표(청화대학 교장): 기초연구에 더 많은 지지를 주어야
2018년 03월 19일 15: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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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동안에 국가의 전반 혁신력은 뚜렷이 제고됐지만 혁신능력이 아직도 강하지 못하 며 발전의 질과 효익도 아직 높지 못하다. 혁신능력이 강하지 못한 것은 기초연구가 상대적으로 박약한 것과 관련된다. 인공지능과 빅데터와 같은 일부 기술연구개발 및 기술응용의 실질은 기초학과 실력의 경쟁이다. 수학은 자연과학의 기초학과로서 국가 는 마땅히 더 많은 관심을 주고 더 많은 투입을 해야 한다. 기초학과와 기초연구가 떨어지면 국가의 전체 혁신능력의 제고에 영향줄수 있다.
기초연구의 본질은 자유탐색으로서 기초연구는 더 느슨한 정책환경을 요구한다. 기초연구는 각종 제한과 속박이 있어서는 안되고 결과를 지나치게 예상해서도 안되며 항목지표로 연구인원의 탐색을 속박해서도 안된다. 기초연구를 강화하려면 경비 투입을 강화해야할뿐만 아니라 더 많은 연구자유를 부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