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기자는 현재 사회에는 "국가기업이 발전하고 민영기업이 퇴출한다"는 말이 있다고 제기했다. 이에 대해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주임 소아경은 이런 말은 론리관계를 놓고 보나 실천결과를 놓고 보나 모두 정확하지 못한것이라고 했다.
소야경은 우리 나라 개혁개방 40년의 발전과정을 놓고 보면 국유기업은 개혁개방을 통해 부단히 발전장대해졌고 이와 동시에 각종 소유제기업도 모두 큰 발전을 거뒀다고 했다. 총량이나 구조를 놓고 보면 민영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더 커지고 국가에 대한 기여도 점점 더 커지고있다고 했다. "민영기업의 발전을 힘써 지지하는것은 우리의 큰 방침이고 이 두개 면의 견지는 서로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상호촉진하고 상호의존하고 공동으로 발전해야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소야경은 시장은 무궁한 것이고 경쟁중에서만이 더 많은 새 제품과 새 서비스를 창조해낼수 있으며 상호도움중에서 더 많은 새 령역을 발전시킬수 있다고 지적했다. 국유경제, 민영경제와 기타 류형의 경제는 상호융합되고 상호촉진하며 공동으로 발전하는 것이 기본이다. "나는 국유기업과 민영기업 상호간의 경쟁을 걱정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이런 경쟁이 새로운 협력기회와 발전기회를 산생시켜 경제발전과 인민들의 날로 늘어가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를 위해 더 많은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는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동북기업개혁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답변할 때 소아경은 몇년동안 국가는 많은 정책조치를 출범하여 동북국가기업개혁을 지지했고 길림길화, 심양동북제약, 심양선반공장 등 전통국가기업이 개혁을 통해 많은 변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그는 개혁은 시장주기와 업계주기가 필요하며 구조조정, 전략 재개편을 겪어야 하고 이는 각측의 대대적인 지지가 필요하며 "이런 개혁은 이미 효과를 거두었고 더 큰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하면서 이에 대해 신심이 가득하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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