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흑룡강성 수화직업기술교육쎈터 서현숙 대표는 직업교육의 무대에서 33년간 꿋꿋이 일해오면서 농촌에서 온 수천명의 아이들이 직업을 찾을수 있도록 도와줬다. 더욱 많은 농촌 아이들이 자기 재주를 갖추도록 하는것이 그녀의 가장 큰 소원이라고 밝혔다.
정부사업보고에는 전방위적인 공공취업서비스를 가강하고 직업기능 양성을 대규모로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현숙 대표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그는 많은 아이들, 특히는 농촌 아이들이 직업교육에서 혜택을 보는것에는 국가의 힘찬 지지를 떠날수 없다고 표시했다.
서현숙은 학교의 무용선생이다. 학생들과 많이 접촉하면서 그는 일부 아이들은 성적이 그닥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을 하지 않는데 이는 자신이 다니는 학교가 직업학교라서 자포자기하는 정서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반주임으로서 서현숙선생은 그중 한명이라고 포기하지 않으려고 애썼고 그들의 이런 정서를 온정시키기 위해 학생 한명씩 직접 찾아가 마음을 나누고 부모들과 정황을 료해하면서 학교에 마음을 차분히 붙히고 지식과 기능을 학습할수 있도록 했다.
30여년래 서현숙은 수화직업기술교육쎈터 한장의 “명함”이였다. 그녀가 졸업시킨 학생들은 대부분 유치원으로 가서 무용교사를 담임하거나 혹은 창업을 한 학생들도 몇몇 있다. 몇년전에 수화시내의 유치원 무용교사중 70%이상은 그가 양성해낸 학생이였다. "이런 학생들, 특히 일부 농촌 아이들을 보면 자신의 노력을 통해 재주를 익혀 온정한 직업을 찾는것이 나에게는 성취감이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인대 대표로 당선된후 서현숙은 또 직업교육발전 관련 일로 분주히 뛰여다녔다. 조사연구에서 서현숙은 전국 두 아이 정책이 실시됨에 따라 “두 아이 경제”가 점차 돌출해졌고 따라서 출산부와 아이의 간호서비스 직업에 공석이 생겼으며 육아사 등 전문인원의 사회적수요가 점차 증가되고있음을 발견했다.
"현재 재직중인 아이도우미들은 보편적으로 년령이 많고 체계적인 양성을 거치지 않은 등 문제들이 존재하는데 이는 사회적수요에 적응하지 못한다." 서현숙은 젊은 부모들은 높은 로임을 지불하더라도 더욱 전문적인 아이도우미와 육아사를 고용하려 한다고 밝혔다.
중고등직업학교 육아사전공 건설을 가속화하는것은 시장수요일뿐만아니라 취업서비스 가강, 취업기회 증가의 새로운 경로이다. 서현숙은 중고등직업교육학교에 “육아사” 전공을 설치해 소질이 높고 구조가 합리하며 수량이 충족하고 상대적으로 온정된 육아사대오를 건설해 시장수요을 만족시키고 간호전공 학생들의 수업설치를 조절해 육아사, 영양사 등 직업에 수요되는 기능양성을 강화할것을 건의했다.
"어린이 양육, 예방보건과 질병간호을 일체화한 높은 소질의 신형 소아과 간호인재를 양성해야지만 사회발전과 시장수요에 더욱 잘 적응할수 있다.” 서현숙은 부동한 년령대 영유아 언행, 사유와 정감방식을 장악하고 아이와의 교류와 소통의 기교를 장악해야지 아이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국민소질의 제고에 건실한 기초를 마련할수 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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