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금추조학", 빈곤종업원 자녀 도와 꿈 이뤄줘
2017년 09월 15일 14:2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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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개학시즌이 지나가면서 연변주 1147명의 빈곤 종업원 자녀들이 즐겁게 학교의 대문에 들어서게 됐다. 연변주총공회는 "금추조학(金秋助学)"플랫폼을 리용하여 그들의 대학꿈을 이뤄줬다. "한명의 빈곤학생도 포기하지 않게 하고 한명의 학생이라도 인생의 유감을 남기게 하지 않는다." 이는 연변주총공회가 련속 13년동안 "금추조학"활동을 전개한 취지이고 전주 각급 공회가 빈곤종업원가정에 대한 정중한 약속이다.
예전의 단순한 조학으로부터 전 과정 구조에 이르기까지, 혁신하여 "1원기부"를 하던데로부터 "애심기업도움공정"을 실시하기까지 주총공회는 매년마다 새로운 조치를 취해 전주 각급 공회조직을 이끌고 전사회력량을 동원하고 집결시켜 빈곤학생을 돕는 활동에로 투입시켰다. 2017년부터 실시한 "연변우수인재계획"은 2017년 985대학에 입학한 33명의 연변호적 빈곤종업원 자녀를 도와 조학금 기초에서 재차 장학금 5000원을 발급했는데 이들 빈곤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인재가 되여 가정을 이끌고 곤경에서 벗어나도록 격려했다.
연변주 각급 공회조직은 "금추조학"활동을 전개하여 신입생을 도왔을뿐만아니라 수시로 빈곤학생의 학습, 생활상태를 파악하여 구체적인 정황에 근거해 여러번 도움을 실시했다. 졸업생의 취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총공회는 적극적으로 주인력자원사회보장국과 련합하여 해빛취업행동을 전개했으며 빈곤종업원, 농민공 가정의 자녀, 대학졸업생 등 학생들을 상대로 "정밀하게 도와 취업을 촉진하는 전문원조" 대학생취업전문교류회를 열었다. 2017년 주총공회는 빈곤종업원 가정의 대졸생에게 실습, 견습기회 156번을 제공하고 취업기능훈련 51연인원을 제공했으며 취업초빙회 16번, 취업일자리 61개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