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6일발 신화통신(기자 량천운): 기자가 북경시교육위원회에 료해한데 따르면 "학교선택열"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경은 올해 계속하여 량질교육자원을 확대해 교외에 10여개 량질학교를 신설하고 도시 6구에 새로 25개 량질학교를 신설하여 15개 교외학교를 부축한다.
북경시교육위원회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미래 2, 3년간 중점적으로 도시 근교구역, 중점프로젝트와 인재인입밀집지역에 10개의 량질소학교 혹은 9년제 학교를 신설한다. 2017년, 도시 6구의 일반 학교에 대한 정확한 지지를 강화해 매개 도시구역에서 최소 3개의 보통학교와 량질학교를 합병하거나 그룹화 학교운영을 진행한다. 2, 3년내 도시구역에 25개의 량질소학교 혹은 9년제학교를 신설하고 관할구내 가장 박약한 학교를 량질교육그룹 혹은 우질학교와 심층적인 련맹을 맺게 한다. 동시에 올해 도시6구에 또 근교외, 원교외구역 학교운영을 가동해 15개 박약학교를 지지한다.
료해한데 따르면 최근 북경 여러 구역은 학교구역 획분을 조정했는데 그룹화 학교운영의 복사효과를 통해 량질학위공급을 제공했다. 동성구의 177중학교, 171중학교, 국자감중학교, 5중분교, 룡담중학교, 광거문중학교를 모두 심층적 련맹일체화관리학교로 하고 통일 초생, 교사자원 총괄, 교육연구 통일, 동지역 수업을 실시한다. 서성구에서는 신설과 조정을 통해 교육그룹 총수가 17개에 달하게 하는데 장안소학, 천녕사소학 등 19개 보통학교를 실험2소, 북경소학 등 11개 명문학교와 합병시킨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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