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1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신녕): 일전 교육부는 2016년 보통대학교 본과전공 서류준비와 심사결과를 공포했는데 심사한 본과전공명단중 수도의과대학, 하북의과대학, 남경의과대학, 정주대학, 남방의과대학을 포함한 20개 대학교가 올해 새로 소아과전공을 신설했고 그중 안휘중의약대학에서 중의소아과를 개설했다.
이는 작년 중국의과대학, 산서의과대학, 할빈의과대학, 광주의과대학, 중경의과대학 등 8개 의학원이 새로 소아과전공을 개설한후 소아과전공이 재차 대면적으로 설치된것이다. 기자가 료해한데 따르면 이 20개의 소아과전공을 신설한 대학교는 17개 성(자치구, 직할시)에 분포됐고 이수시간은 일반적으로 5년이다.
"두 자녀"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소아과의사 부족"은 병원과 젊은 부모를 많이 걱정하는 일이 됐다. 관련 통계수치에 근거하면 우리 나라 천명당 아동의 소아과의사수는 0.43명이다. 이는 소아과의사 1명이 2000여명의 아동을 돌봐야함을 의미하고 전국 평균 천명당 2.06명의 의사가 배치되는것과 비교하면 큰 차이가 있다. 아이들이 병을 보이기 어려운것은 이미 전국 범위내의 사회난제로 됐다. 작년 진리위원은 교육부는 마땅히 "보통대학교본과전공목록"을 최대한 빨리 조정하여 본과전공목록중에 이미 취소한지 17년이 되는 소아과전공을 회복해야 한다고 했다. 소아과학과를 모집하는 의학원 수량과 모집규모를 점차 확대하여 우리 나라 소아과의사의 안정적인 원천과 양성소질을 보장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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