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첫 7개 성 시와 학교미육개혁발전비망록 체결 예정
2016년 04월 12일 13:2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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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교육부 부부장 학평은 학교미육종합개혁을 추진하는 시간표와 로선도를 확정하기 위해 교육부는 2016년에 학교미육개혁발전비망록체결사업을 가동하여 첫번째로 7개 성, 시(북경, 상해, 강소, 중경, 감숙, 복건, 산동)와 올해 5월에 체결할것이라고 11일 밝혔다.
학평은 11일 개최된 제5회 전국중소학생예술전시공연활동조직위원회 확대회의에서 하반년에 교육부는 또 두번째 성(자치구, 직할시)과 비망록을 체결하게 되며 기타 각 성(자치구, 직할시)에서도 요구에 따라 실시의견을 서둘러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각급, 각 류형 학교들의 미육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의 양성과 실천을 학교미육의 전반계, 전반과정, 전반 방면에 융합시킨다. 중화우수전통문화의 두터운 토양에 뿌리를 내리고 두터운 민족정감을 육성하며 학교, 가정, 사회 다위일체의 미육협조기제를 탐색하고 구축한다.
교육부는 미육교학을 대폭 개진하는것을 돌파구로 삼고 학교미육교육교학의 질을 방향으로 하는 관리제도와 사업기제를 구축하며 미육과 덕육, 지육, 체육의 유기적인 융합을 강화하고 교정문화환경의 인재육성역할에 중시를 돌리며 학교미육의 질을 끊임없이 제고하여 학생들의 심미와 인문소양을 제고하게 된다.
교육부는 또 미육평가사업을 추진하여 실험구와 각지를 지도하여 중소학생 예술자질 측정평가제도, 중소학교 예술교육사업 자아평가제도와 중소학교 예술교육발전 년도보고 제도를 관철시달하고 제3자 기구를 조직하여 전국학교예술교육발전 년도보고서를 편성하게 된다.
이밖에 고아한 예술의 교정 진입, 희곡의 교정진입 항목, 예술전시공연활동항목, 중화우수전통문화예술전승학교와 기지건설항목, 전국농촌예술교육실험현항목, 체육예술2+1항목 등을 포함한 학교미육의 중점항목도 계속 추진된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 우리 나라는 이미 전국 31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102개의 전국중소학생예술자질측정평가실험구를 확정했고 전국적으로 126개의 농촌학교예술교육실험현을 구축했으며 전국중소학교에서 449개의 중화우수문화예술전승학교를 건설함과 아울러 련속 10년간 고아한 예술의 교정진입 활동을 전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