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상무부 보도대변인 고봉은 정례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우리 나라 수출입은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하여 규모가 이미 전년도를 초과했으며 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동력전환이 가속화되였으며 품질과 효익이 계속 제고되고 안정 속에서 호전되는 태세가 더한층 공고해졌다. “11월 당월에 우리 나라 수출은 동기대비 10.2% 늘어나 성장속도가 1월부터 11월 전반 수출보다 2%포인트 높았으며 성장추세가 평온했다. 수입은 동기대비 7.8% 성장하여 1월부터 11월까지 전반수입 성장속도보다 6.8%포인트 낮았으며 부분적 대량상품 수입수량이 하락했다. 하지만 총체적인 추세로부터 보면 우리 나라 대외무역이 안정 속에서 호전되는 발전태세에는 변화가 없다. 우리는 대외무역의 고품질발전에 대하여 신심으로 충만되여있다.”
최신수치에 따르면 2018년 1월부터 11월까지 우리 나라 수출입총액은 인민페로 27조 8800억원으로 동기대비 11.1% 성장했으며 그중 수출이 인민페로 14조 9200억원으로 동기대비 8.2% 늘어났으며 수입은 인민페로 12조 9600억원으로 14.6% 성장했으며 흑자가 1조 9600억원으로 21.1% 줄어들었다.
국제시장의 분포로부터 보면 전통시장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신흥시장과 개발도상시장에 대한 수출은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다. 1월부터 11월까지 우리 나라의 아세안, 브릭스국가에 대한 수출은 각기 12%와 10.5% 성장하여 전반수출 성장속도 보다 3.8%포인트와 2.3%포인트 높았다. ‘일대일로’연선국가에 대한 수출입은 14.4% 성장하여 전반 성장속도에 비해 3.3%포인트 높았으며 대외무역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0.8%포인트 제고되여 27.3%에 달했다.
국내의 구역분포로부터 보면 중서부지역의 수출은 16% 성장하고 수입은 18% 성장하여 전반 수출과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각기 1.1%포인트와 0.5%포인트 제고되여17%와 14.5%에 달했다. 동부지역의 수출은 6.7% 성장하고 수입은 14.1% 성장했으며 전반 수출과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각기 83%와 85.5%에 달했다.
경영주체로부터 보면 민영기업의 수출은 7조 1600억원으로 11.6% 성장하여 차지하는 비중이 1.2%포인트 제고되여 47.9%에 달했으며 계속 수출 최대 경영주체의 지위를 유지했다. 국유기업의 수출은 1조 5400억원으로 8.6% 성장했다. 외국상공인투자기업의 수출은 6조 2200억원으로 4.4% 성장했다.
상품구조로부터 보면 1월부터 11월까지 전기기계제품의 수출은 8조 7600억원으로 9.2% 성장하여 차지하는 비률이 0.6%포인트 제고되였다. 그중 집적회로, 자동차와 그 차대, 휴대폰과 부분품 등 제품의 수출이 각기 25.9%, 9.7%와 12.4% 성장했다. 선박, 집적회로, 전동기와 발전기, 계산기와 부분품 등 전기기계제품수출 부가가치가 더한층 제고되고 수출단가가 각기 17.2%, 17.1%, 10.4%와 9.7% 늘어났다. 복장, 완구 등 7가지 부류 로동밀집형 제품수출이 2조 8500억원에 달해 1.5% 성장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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