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0일발 인민넷소식(리의환) ‘인터넷 성실, 아름다운 생활’을 주제로 한 2018중국인터넷성실대회가 오늘 인민일보사 보고청에서 펼쳐졌다. 대회는 처음으로 <중국전자상거래성실발전보고>를 발표했고 중국인터넷대회의 로고, 공익주제포스터, 짧은 영상 공모활동 우수작품들을 전시함과 동시에 작자들에게 증서를 발급했다. 정부기구, 인터넷기업, 인터넷사회조직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상무부,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에서 지도하고 중국인터넷사회조직련합회, 중국인터넷발전기금회에서 공동주최했으며 인민넷, 인민영상이 주관했는바 인터넷성실리념을 한층 더 두드러지게 하고 인터넷업종자률을 강화하고 법에 따라 인터넷을 경용하고 리용하는 인터넷환경을 마련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회의참가 기업대표들과 전문가들은 ‘전자상거래 성실과 플랫폼의 책임’, ‘전자상거래 성실과 상업모식의 혁신’이라는 두가지 주제를 둘러싸고 깊은 토론과 교류를 했다.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 부주임, 국가인터넷판공실 부주임 류령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앙에서는 성실건설의 강화를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 19차 당대회 보고는 성실건설제도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차례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적극 육성하고 리행하며 인터넷이 유해정보를 전파하고 류언비어를 퍼뜨리며 말썽을 일으키는 무대로 되게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런 중요한 론술은 인터넷성실건설에 방향을 가리켜주었고 준행을 제공해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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