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15일 발표한 수치에서 보여주다싶이 1.4분기부터 3.4분기까지 우리 나라 중앙기업의 생산경영이 온당하게 향상되고 경제효익이 지속적이고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고품질발전에서 튼튼한 발걸음을 내디디였다.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부비서장이며 보도대변인인 팽화강은 15일 국무원 신문보도판공실 소식공개회에서 현재 중앙기업의 운행에는 ‘세가지 성장과 한가지 하락, 세가지 최적화와 한가지 감소’ 특점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세가지 성장’이란 중앙기업 영업수입, 리윤총액, 세수기여의 지속적인 성장을 가리키고 ‘한가지 하락’이란 재산부채률의 안정 속에서 하락을 가리키며 ‘세가지 최적화’란 투자구조의 최적화, 운행질의 최적화, 생산능률의 최적화를 가리키고 ‘한가지 감소’란 주로 원가비용 감소를 가리킨다고 더한층 해석하였다.
1.4분기부터 3.4분기까지 중앙기업이 루계로 실현한 영업수입은 21조 1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 늘어났고 성장속도는 상반기에 비해 0.9%포인트 빨라졌으며 루계로 실현한 리윤총액은 1조 3491억원으로 21.5% 성장하였고 성장속도가 련속 5개월 20% 추월했으며 1.4분기부터 3.4분기까지 중앙기업이 루계로 납부한 세금은 1조 7000억원으로 7.3% 늘어났고 성장속도는 지난해 동기 대비 2.1%포인트 향상되였다.
투자로부터 볼 때 1.4분기부터 3.4분기까지 중앙기업이 완성한 고정 재산 투자는 1조 5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7% 성장하였고 투자의 증가량이 주로 중대민생대상, 록색발전, 과학기술투입 등 분야에 집중되였으며 석탄, 화력발전 등 과잉생산능력업종에 대한 투자가 하락추세를 보였다. 운행질로부터 볼 때 9월말 중앙기업의 완제품 전용자금과 미수금자금이 류동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4%포인트 하락하고 자산 현금회수률이 지난해 동기 대비 0.5%포인트 향상되였다. 생산능률로 볼 때 1.4분기부터 3.4분기까지 중앙기업 인당 수익창출이 12.5% 늘어나고 인당 리윤창출이 23.1% 늘어났으며 전체 종업원 로동생산률은 8.4% 높아졌다.
9월말 중앙기업의 평균 자산부채률은 66%로 지난해 동기 대비 0.5%포인트 하락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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