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14일발 본사소식(기자 림려리):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국장 장모(张茅)는 14일 열린 2018년 세계표준일 주제활동에서 '13.5'말까지 1000가지의 중국 표준 외국어판 제정을 완성하고 300가지 중점 소비품 표준, 약 500가지 기술표준에 대한 비교작업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표준제정과 전환응용의 강도를 높여 2020년말 전까지 주요한 소비품 령역과 국제표준의 일치정도를 86%에서 95%이상으로 높일 것라고 한다.
시장감독관리총국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표준화사업의 개혁을 계속하여 심화시키고 강제성 표준을 진일보 통합하고 정선하여 민생과 공공안전 령역의 표준수준을 절실히 제고해야 한다. 동시에 표준공개를 진일보 추진하여 광범한 기업과 소비자가 응용표준을 실시하는 데 더 편리하고 효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표준과 인증, 계량, 검사검측 등 품질인프라의 협동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표준실시 추진강도를 높이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표준이 불일치하고 국내 판매 제품과 국외 판매 제품의 표준이 불일치한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며 포용적이고 신중한 감독관리리념의 혁신표준과 감독관리방식으로 신경제, 신업계, 신모식의 건전하고 순서적인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표준통계분석을 강화하여 정상상태화의 표준정보 피드백경로를 구축하여 역으로 표준품질수준의 제고를 추진해야 한다. 표준실시효과평가를 광범하게 전개하여 2020년말 전까지 새로 발표한 강제성 국가표준에 따라 품질 및 효과평가를 전개하는 비률이 현재의 10%에서부터 50% 이상으로 제고되게 한다.
10월 14일은 49번째 세계 표준일로서 주제는 '국제표준과 제4차 산업혁명'이다. 현재까지 우리 나라에는 이미 3.7만여개의 국가표준이 있다. 일부 령역의 표준과 국제표준의 일치성 수준이 80% 이상에 달했는데 그중에는 200여가지 스마트제조 관련 령역의 국가표준이 포함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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