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9개월 판자구역개조 534만채 착공(국무원 정책브리핑에서)
2018년 10월 12일 14: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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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11일발 본사소식(기자 조전혜): 11일 펼쳐진 국무원 정책정례브리핑에서 주택도시농촌건설부 부부장 예홍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1월-9월 전국 판자구역개조에서 이미 534만채가 착공하여 전년 총임무의 92% 이상을 완성했다. 판자구역개조의 계속적인 추진은 주택곤난대중들의 주거조건을 개선해주고 발전의 부족점을 미봉해주며 효과적인 수요를 확대시키는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580만채 판자집개조임무 완성을 제때에 확보하는외에도 주택도시농촌건설부는 아래와 같은 세가지 사업을 잘하게 된다. 첫째는 엄하게 판자구역개조의 범위와 표준을 틀어쥐고 로후 도시구역내의 너저분하고 더럽고 나쁜 판자구역과 국유탄광국, 림구, 개간구의 판자구역을 중점적으로 집중개조한다. 둘째는 실제정황에 알맞게 판자구역개조화페화 안치정책을 조절보완하고 상품주택 저장량이 부족하고 부동산가격상승압력이 큰 현시들은 다그쳐 화페안치우대정책을 조절한다. 셋째는 재정감당능력을 엄격하게 평가하여 판자집개조의 명의하에 맹목적으로 빚을 내고 기타 법률, 규범 위반행위를 하는 것을 엄금하고 2019년도의 판자구역개조임무를 과학적으로 확정한다.
예홍은 기자의 질문에 대답할 때 이렇게 밝혔다. 실제정황에 맞는 판자구역개조 화페화 안치정책은 3, 4선도시의 땅값, 부동산가격과 시장예기를 안정시키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실제정황에 맞게 화페화 안치를 조절하는 격려정책은 결코 화페환 안치방식을 취소하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