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빈해신구: 개혁개방은 바로 근원과 령혼이다(개혁개방 40년 경축•100
개 도시 100개 현 100개 기업 조사연구행)
2018년 10월 10일 15:0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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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금방 지나간 국경련휴기간에 천진빈해신구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태달 항공모함 주제공원, 해창극지해양세계, 중신천진생태성,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인 빈해도서관은 방방곡곡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번영하는 살기좋은 지혜의 신도시를 보여주었다.
발해가에 자리잡은 이곳은 다음과 같은 개혁개방시대의 전기를 증언했다. 30여년전 이곳은 대부분 알칼리성 개펄이나 모래톱이였고 20여년전 이곳은 ‘한대의 통신기기(호출기)’, ‘한그릇의 분식(즉석라면)’으로 이름이 높았으며 10여년전 이곳은 전통제조업의 주도에 의거했다. 5년전에는 자동차, 전자, 장비 제조업이 집중적인 발전으로 신세대 전자정보, 생물의약, 인공지능이 조용히 일떠섰으며 오늘날에는 록음이 우거진 현대화 신도시가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로정을 향해 매진하고 있다.
1986년 8월, 등소평동지는 이곳에서 “개발구는 큰 희망이 있다”는 제사를 써주었다. 2013년 5월, 습근평 총서기는 “빈해신구플랫폼을 충분히 리용하여 중대한 개혁조치를 선행선시하면서 전국개혁발전을 위해 힘써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간곡히 면려했다.
“빈해는 줄곧 개변되고있다!” 천진경제기술개발구관리위원회 원 부주임 엽적생은 진심으로 감탄했다.
창구에서 고지에 이르기까지
개혁개방은 혈맥과 유전자로 되였다
빈해신구는 개혁개방의 덕분에 흥성해졌는바 개혁개방혁신은 바로 빈해신구의 근원과 령혼이다.
1984년, 천진경제기술개발구가 시대의 요구에 따라 탄생했다. “나는 그래도 공장건물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이곳에 와서 온통 알칼리성 개펄과 모래톱인 것을 보고는 눈이 휘둥그레졌다”고 엽적생은 회억했다.
1986년 8월, 등소평동지는 두돐도 되지 않은 천진경제기술개발구를 시찰할 때 “당신들은 항구와 시구역 사이에 이토록 많은 개펄과 모래톱을 갖고 있는데 이는 아주 큰 우세이며 나는 당신들의 잠재력이 아주 크다고 본다. 담을 더 크게 가질 수 있으면 발전도 빠르게 될 것이다.”
담을 더 크게 갖고 더 빠르게 발전하면서 알칼리성 개펄과 모래톱에서 완강하게 성장한 개발구가 눈에 뜨이는 ‘빈해속도’를 창조했다. 기업의 수요에 만족을 주고저 이곳에서는 천진시 첫 디지털프로그람제어교환기를 가설했다. 엽적생은 “당시 가정용 전화 한대를 가설하자면 3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기업용 전화는 반드시 3일내에 가설해야 하며 추가비용은 개발구관리위원회에서 보조해준다고 제기했다”고 말했다.
빠르게 향상된 것은 또 발전리념이였다. “서비스도 생산력이다”, “기업이 먼저 돈을 벌고 정부가 후에 돈을 번다”, “투자인들에게 편리를 제공하여 투자인들이 리윤을 보게 한다”… 알칼리성 개펄과 모래톱에서 생겨난 개혁정신, 개방흉금 혁신기백은 발해가라는 이 개발개방의 새로운 고지의 혈맥과 유전자로 되였다. 2006년, 천진빈해신구의 개발개방은 국가전략으로 상승하여 상해포동신구에 이어 두번째로 국가종합개혁계렬화시험구로 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