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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22일발 신화통신(기자 시우잠): 문화관광부가 22일 발표한 2018년 상반기 관광경제 주요 데터보고에 의하면 상반기 우리 나라 국내 관광은 안정적으로 성장하여 국내 관광객수가 연인원 28.26억명에 달해 지난해 동기보다 11.4% 증가했다고 한다.
국내 관광 추출조사 결과에 의하면 연인원28.26억명의 관광객중에서 도시진 주민이 연인원 19.97억명으로 13.7% 증가했고 농촌주민이 연인원 8.29억명으로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관광수입이 2.45조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2.5% 성장했다.
동시에 데터에서는 올해 상반기 우리 나라 입경관광시장이 안정 속에서 하락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출경 관광시장이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입출경 관광 총인수가 연인원 1.41억명으로 동기대비 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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