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취업 따뜻한 출발… 신규취업 334만명, 여러가지 지표 표현 량호
2017년 04월 26일 13:1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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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백천량): 기자가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올해 1-3월 우리 나라 도시 신규취업 인구가 동기대비 16만명이 늘어난 334만명에 달해 성장폭이 지난해를 초과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보도대변인 로애홍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올해 1.4분기 취업사업은 “따뜻한 출발”을 실현하여 여러가지 취업지표가 표현이 좋았다. 1.4분기말 전국도시등록실업률은 3.97%에 달해 전월대비 0.05%포인트 하락하고 동기대비 0.7%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최근년간 도시등록실업률이 처음으로 4% 이하로 하락한것으로서 최근년간의 새로운 최저기록을 경신했다. 제조업의 로동력사용이 안정되는 테세를 보이면서 1.4분기 제도업 로동력사용수요가 동기대비 9.3% 늘어나 총적수요의 성장속도보다 1.5%포인트 높았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의 5만여개 기업일터감측수치에 따르면 2, 3월 제조업 일터수량이 련속 늘어나면서 성장폭이 일터 총적성장폭의 1배 이상을 초과했다. 1.4분기 취업곤난인원들이 41만명의 취업을 실현하여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동기대비 3만명이 늘어났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대학졸업생이 798만명에 달해 그 규모가 올해 새로 성장하는 로동력의 절반을 초과한다고 한다. 대학교졸업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에는 대학교졸업생취업의 새로운 상황, 새로운 특점에 따라 목적성 있는 정책조치를 보완하고 가정빈곤, 장기적인 실업 등 취업이 어려운 대학교졸업생들에 대하여 “한사람에게 한가지 정책” 전문원조를 실시함으로써 우선적으로 일터정보를 추천하고 우선적으로 양성훈련견습을 조직하며 우선적으로 창업도움을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