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주민수입 성장폭 GDP 성장속도를 초과
2017년 04월 21일 15:0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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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이 17일 공포한 1.4분기 경제수치에 따르면 1.4분기 전국 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은 7184원으로 동기대비 8.5% 명목성장했으며 가격인소를 제하면 실제로 7.0% 성장해 GDP의 성장속도 6.9%에 비해 0.1%포인트 높았다.
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 모성용은 “주민수입과 경제은 동시적으로 성장하고 도시와 농촌의 수입격차는 계속 줄어들고있다”고 말하였다.
수치가 보여주다싶이 1.4분기 도시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은 9986원이고 가격인소를 제하면 실제로 6.3% 늘어났으며 농촌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은 3880원이고 가격인소를 제하면 실제로 7.2% 늘어났다. 도시와 농촌 주민의 인당 수입격차는 2.57배로서 지난해 동기대비 0.02배가 줄었다.
수치가 보여주다싶이 1.4분기 전국 주민 인당 소비지출은 4796원이고 동기대비 7.7% 명목성장했으며 가격인소를 제하면 실제로 6.2%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