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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4월 19일발 본사소식(기자 리가정): 일전, 길림성 9개 시(주)와 공주령 등 11개 지역은 절강성 11개 지역의 량식행정관리부문과 협력을 맺고 입쌀문화축제와 량식판매련결활동을 전개했다.
올해 년초 국무원은 길림성과 절강성이 협력관계를 맺아야 한다고 명확하게 제기했다. 두 성의 량식부문은 여러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11개 조의 일대일협력관계를 결성했다. 구체적으로 항주-장춘, 녕파-연변, 온주-송원, 호주-료원, 가흥-백성, 소흥-길림, 김화-사평, 구주-공주령, 대주-통화, 주산-매하구, 려수-백산 등이다. 소개한데 따르면 길림성 량식 상품률과 전출률은 련속 몇년동안 전국의 첫자리를 차지한데 비해 절강은 전국 제2대 량식부족성으로 두 성은 량식판매면에서 아주 강한 호상보충성이 있다고 한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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