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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은행이 21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1.4분기 우리 나라 은행가, 기업가들의 거시적경제에 대한 신심지수가 지난 분기에 비해 두드러지게 향상되였다.
1.4분기 은행가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은행가들의 거시적경제에 대한 신심지수는 64.9%로 지난 분기에 비해 11.2%포인트 향상했다. 62.2%의 은행가들이 현재 거시적경제를 "정상"이라고 인정하였고 36%의 은행가들이 현재 거시적경제를 "차거운 편"이라고 인정했다.
1.4분기 기업가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다르면 기업가들의 신심지수가 61.5%로 지난 분기에 비해 7.4%포인트 향상되고 지난해 동기에 비해 17.8%포인트 향상됐다. 57.8%의 기업가들은 거시적경제를 "정상"이라고 인정하고 39.8%의 기업가들은 "차거운 편", 2.4%는 "뜨거운 편"이라고 인정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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