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 주의보: 부분적 일본 후꾸시마 원전사고 주변 도시 식품 국내에 류입돼 안전위험 존재
2017년 03월 16일 13: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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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일본 후꾸시마원전에서 2011년 고온핵연료류출사고가 발생했다. 일본이 중국에 수출하는 식품, 농산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우리 나라 질감독검험검역총국은 공고를 발표해 일본 후꾸시마현, 도꾜도, 도치기현 등 10개 도, 현에서 식품, 식용농산물, 사료 등의 수입을 금지한다고 했다.
심천시 시장계사국 식품사찰처는 최근 조사에서 부분적 인터넷플랫폼 경영자들이 "해외직구(全球购)", "해외대리구매(海外代购)", "국제전자상거래" 등의 기치를 들고 인터넷구매를 통해 직접 수입 혹은 인터넷구매 보세수입의 방식으로 금지된 수입구역식품을 판매하는것을 발견했다.
플랫폼 및 가게에 올리거나 혹은 해외에서 직접 부치는 형식으로 물건을 발송하기도 하고 혹은 보세창고에서 택배로 물건을 보내거나 또는 소비자 개인신분을 빌려 소비자의 합리한 자기소비형식으로 입관하는것을 통해 상품의 검험검역을 피한다. 례를 들면 국제전자상거래 B2B2C형식의 심천 유과수과학기술유한회사 산하의 심천 돌고래과경과학기술유한회사가 바로 이런한 모식으로 운영하고있다.
전기의 조사정황과 결부해 심천시시장사찰국은 인터넷에서 금지수입식품을 판매하는것을 조사처리하는 "청운행동"을 전개했는데 자칭 "중국수입영유아제품의 가장 큰 공급사슬플랫폼"이라는 돌고래공급사슬사이트가 수면우로 떠올랐다. 이들 경영자에는 심천 유과수과학기술유한회사 및 그 완전출자 자회사 심천시 돌고래과경과학기술유한회사, 돌고래과학기술(향항)유한회사가 있었는데 그중 판매량이 가장 많은 상품은 일본 도찌기현에서 생산하는Calbee과일시리얼이였다.
후꾸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후부터 일본 관련 부문은 이미 부분적인 식품에서 방사성물질이 표준을 초과한것을 발견했다. 심천시식품공업협회 비서장 장영홍 등 전문가는 산지가 일본 후꾸시마 원전사고 주변의 도, 현인 식품이 중국시장에 류입되면 가능하게 중국소비자의 안전에 위협을 초래할수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