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소아경 주임이 일전에, 올해부터 전국적 범위내에서 국유기업소 “물 전기 난방 공급과 아파트관리” 분리 인계사업을 전면 추진해 2018년 년말까지 기본적으로 마무리지을것이라고 표하였다.
이른바 “물 전기 난방 공급과 주택관리”분리 인계사업이란 국유기업소가 종업원 가족 아파트단지의 물, 전기, 난방과 아파트관리 직능을 사회 전문 단위에 인계하는 것을 가리킨다.
소아경 주임은, 현재 각급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감독관리 종합사무기구의 사회직능 기구 만6천6백개중 종업원 가족 아파트단지의 “물 전기 난방, 주택관리”기구는 4천9백개에 달한다고 표하였다.
소아경 주임에 따르면, 국유기업소는 사회직능을 리행하기 위해 해마다 천4백여억원의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소아경 주임은, 2019년부터 국유기업소는 더이상 “물, 전기, 난방, 아파트관리” 관련 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급여 복지 외 “물, 전기, 난방, 주택관리”등 명목의 보조금을 발급해서는 안된다고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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