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이 우리나라 최적의 활성화 계획으로 되여
2013년 11월 05일 09:4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3.4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폭이 7.8%를 기록하여 투자자들의 신심을 북돋아주었다. 하지만 찬란한 수자 배후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7.8%의 경제성장폭은 1.4분기와 2.4분기 경제성장폭이 련속 하락하던 추세를 돌려세웠을뿐만아니라 기타 세계 주요경제체에 비해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국제자본시장은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개혁은 당면 중국사회의 가장 큰 공약수로 거듭나고 있다. 어떻게 개혁을 추진하는가 하는것이 초점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곧 열리는 중국공산당 18기 3차 전원회의에 대한 민중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1978년의 11기 3차 전원회에서 전당의 사업중점을 사회주의 현대화건설에로 돌린이후 1993년의 14기 3차 전원회의는 20세기말에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를 점차 구축할데 대해 제출하였으며 2003년의 16기 3차전원회의는 사회주의시장경제를 완비화할데 대한 주요과업을 제출했다. 지난 35년간 중국경제가 거둔 비약적인 발전은 각 시점의 개혁조치와 갈라놓을수 없다.
18기 3차전원회의에서, 과거 수차 거론되였지만 줄곧 경제주기 파동압력 또는 리익그룹의 저애로 하여 추진하지 못했던 개혁의제 전반설계 로정도와 시간표를 내올 가능성이 크다. 중국지도자들은 여러 장소에서, 이번 개혁범위와 강도는 모두 전례없는것이기에 제분야에서 경제사회의 심각한 변혁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한적 있다.
중앙지도부는 이를 금후 10년 또는 더긴 시간동안 중국경제사회의 한차례 력사적인 기회로 간주하고 있다.
개혁은 일단 시작하게 되면 멈출수 없다. 중국은 일련의 대규모 경제활성화계획에 의존하던 모식에서 벗어났다. 개혁은 단시일내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기 어렵지만 중장기 발전차원에서 볼때 우리나라 최상의 활성화계획은 개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국제사회에 대해서도 심원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