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 많은 주요 알곡 생산구가 가뭄,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를 입었지만 알곡 생산량에는 큰 영향이 없다.
올해 호남성은 엄중한 가뭄 재해를 입었다. 가뭄으로 천여무의 모내기가 반달 남짓이 늦어졌지만 생산량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최근 한시기 태풍 피토가 동반한 폭우로 남방 부분적 성과 자치구의 가을철 알곡 생산은 큰 영향을 받았지만 절강성 안길 지역의 벼 작황은 호황을 이루었다.
동북 지역도 올 여름 엄중한 홍수재해를 입었지만 주요 생산구는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
한편 농업과학기술도 풍작에서 큰 작용을 일으켰다.
길림성은 처음 이랑 방향을 조절하고 그루수를 늘이는 재배기술을 도입해 평균 증산폭을 6%좌우로 확보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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