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 거품 3, 4선 도시에 집중
량천 서해파
2013년 07월 17일 14: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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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참고보》기자는 십언시에서 대매성성(大美盛城)아빠트단지의 많은 아빠트들이 이미 건설되고 길옆에 자리한 몇몇 상가들은 장식이 완공되였지만 주택단지에 기본상 불빛이 없는것을 발견했다. “이전에 이곳은 큰 산들이 있었는데 산을 개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에 누가 이처럼 편벽한 곳에 와 집을 사겠어요?” 단지 맞은켠 의약학원의 학생 리계민이 말한다. 집은 이미 다 지어놓았지만 장식하고 입주하는 사람들을 보기가 아주 힘들다고 한다.
십언 부동산시장이 직면한 난처한 처경은 개별적인 사례가 아니다. 1, 2선도시에는 철야로 줄지어 분양번호를 다투는 시장이 있지만 3, 4선 도시에는 누가 묻지도 않는 텅 빈 아빠트단지가 있어 부동산시장의 분화가 뚜렷이 가속화되고있다. 오르도스, 온주이후에 강소 무석, 강소 상주, 료녕 영구, 감숙 주천 등 여러 지방에는 류사한 “귀성(鬼城)”이 련이어 생겨났다.
이에 대해 업계인사들은 근 2년사이 3, 4선 도시의 부동산미분양저장량은 줄곧 비교적 높은 수준에 처해있고 인구가 밖으로 빠지는 배경하에서 공급이 수요를 초과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있다고 표시했다. 이와 동시에 지방재정이 여전히 토지판매에 의거하는 배경아래에서 토지판매충동은 억제가 쉽지 않다. 그러므로 수요하락으로 생기는 부동산시장 지역성모험을 경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