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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동3환에 위치한 방 두개짜리 집에 지금은 무려 25명이나 되는 방객들이 살고있다. 주방과 화장실을 보류하고 두 침실과 객실에는 상하층 침대가 빼곡이 들어찼다. 이것은 도시와 농촌의 린접한 지역에서 발생한것이 아니라 매 평방메터에 6만원에 달하는 동3환 부근의 고급 아빠트의 한 주택에 있는 일이다. 이 주택의 월세는 원래 8000원이였지만 침대자리를 임대하는 방식으로 월세가 2만원까지 달했다고 한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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