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연변주농업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연변주 알곡 총생산량은 140.9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연변주는 저온, 가뭄 등 불리한 기후를 극복하고 옥수수 재배면적을 적당히 확대하여 알곡풍년의 실현을 확보했다. 올해 연변주 벼 재배면적은 4만 7000헥타르, 콩 재배면적은 16만 8000헥타르, 옥수수 재배면적은 15만 3000헥타르에 달했다. 지난 10월 말까지 전 주 각 농촌에서 벼와 콩 수확작업은 기본적으로 마무리됐고 옥수수 수확은 70% 좌우를 완성했다. 올해 연변주 가을철 수확에 투입된 각종 농기계는 루계로 5만 1000대, 종합기계화 수준이 86.5%에 달했다.
주농업위원회 농업처 기영천 처장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좋은 날씨를 리용하여 농민들이 수확작업의 진척을 다그치고 수분이 있는 옥수수는 잘 말리여서 보관하며 곰팡이가 끼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권장했다.
한편 올해 연변주 가을철 수확 작업은 10일 전후면 전면 결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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