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군대, 흑해 상공서 미국 전자정찰기 한대 차단
2018년 11월 07일 14:5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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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로씨야 매체 5일 보도에 의하면 로씨야 군대는 당일 흑해 상공에서 로씨야 변경 접근을 시도하고 있던 미국 전자정찰기 한대를 성공적으로 차단했다고 한다.
타스에서 로씨야 국방부의 소식을 인용해 보도한 데 의하면 모스크바 시간 5일 오전 10시경, 로씨야 군대는 흑해 국제수역 상공에서 로씨야 변경 접근을 시도하는 불명의 비행장치 한대를 발견했다고 한다. 로씨야 방공부대는 즉각 한대의 소-27(苏-27) 전투기를 파견해 이를 차단했다. 전투기는 목표물에 접근한 후 이 비행장치가 미국 EP-3E ‘양자리Ⅱ’ 전자 정찰기임을 발견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씨야 전투기는 기지에서 미군 정찰기 상황을 보고한 후 동반비행 임무를 집행했고 전체 과정에서 안전거리를 유지했다고 한다. 추후 미국 비행기는 항공로선을 바꾸었고 로씨야 전투기는 안전하게 기지로 돌아왔다.
미국 해군측 소식을 인용해 보도한 데 의하면 미군 EP-3E 전자 정찰기는 당일 흑해 중립 수역 상공에서 비행할 때 로씨야 전투기로부터 차단당했고 두 비행기가 공중에서 만났을 때 로씨야 전투기가 위험한 비행동작을 취하면서 미국 비행기 앞에서 고속으로 날아갔으며 이로 하여 뒤에 있던 비행기 승무원들의 생명안전에 위협을 구성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