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대륙에서 대만에 증정한 참대곰 '단단', '원원' 14세 생일…  ·공군 ‘하늘에서 쫓는 꿈’ 주제 항공개방활동 개최  ·전군, 최초로 사회적으로 문직인원 공개모집 통일시험 조직  ·할빈 호텔 화재로 20명 사망, 수색구조작업 모두 끝나  ·폭우 남색주의보: 길림, 절강, 복건 부분적 지역 대폭우 예상  ·폭우 남색주의보: 동북 부분적 지역 대폭우 예상  ·23일-25일 연변주 폭우 혹은 대형 폭우 예상  ·참대곰 자매 길림성 장춘에 정착  ·길림성 동남부 큰비 혹은 폭우 예상  ·폭우 황색주의보: 료녕 동부와 길림 동남부 부분적 지역 대폭우…  ·우리 나라 60% 초과한 야생참대곰 자연보호구에 편입돼 효과적…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만 력사교과서 ‘탈중국화’는 량안대립…  ·연태 대흠도 해역 한 로로선 부두에 갇혀, 현재 구조중   ·태풍 ‘버빙카’ 광동에 상륙, 경주해협에 차량과 인원 체류현상…  ·대만 신북 한 병원서 화재 발생해 9명 사망  ·운남 통해 재차 5.0급 규모의 지진 발생  ·광주: 화남참대곰기지 새끼참대곰 두마리 건강검진 받아  ·운남성 옥계시 통해현 50.0급 규모의 지진 발생  ·올해 강소, 절강, 상해에 왜 태풍이 많은가?  ·항주 요성 서쪽 도로서 교통사고 발생해 9명 사망  ·자연보호구: 장강돌고래의 서식지  ·파양호 진귀한 조류 자주 출몰  ·북방과 운남 등 지역 비교적 강한 강수 있어, 6일부터 북방 …  ·평화방주 피지에 도착해 친선방문 진행  ·가장 귀여운 '특공대', 트렁크내의 금지품 냄새 맡을 수 있어  ·태풍 '종다리' 오늘 상륙 예정  ·련속 20일 고온주의보 발부: 천진, 하북, 료녕, 내몽골 부…  ·이번 고온 어떤 다른점이 있는가  ·홍색유전자 전승, 강군 중임 담당 ——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  ·외교부: 대만지역 지도자 미국 ‘경유’ 문제 관련 미국측에 엄…  ·전국성 종교단체 공동발의: 종교활동장소에 국기를 게양하자  ·국방부, 성대한 초대회 열어 건군 91주년 열렬히 경축  ·평화방주병원선, 남태평양서 건군 91주년 경축 국기게양식 성황…  ·중국참대곰보호연구쎈터 참대곰 야외도입항목 최초로 쌍둥이 아기 …  ·광주: 백쌍의 세쌍둥이, 참대곰 세쌍둥이 위해 생일 축하  ·동물들을 위한 다양한 더위예방조치  ·팽려원 프리토리아 유아교사양성 졸업식에 참석  ·태풍 ‘안비’ 경진기지역 영향  ·태풍우 엄습...북경 잇달아 3중 조기경보 발부  ·팽려원, 파빌라녀자중학교 참관   ·백서: 청장고원지역은 아직도 지구에서 제일 깨끗한 지역중 하나  ·동물들이 즐기는 다양한 '더위해소법'  ·상해 오송구 배 침몰 구조현장서 5명의 조난자 시신 발견  ·황하 류가협저수지 모래배출 및 방류  ·중국과 크로아티아 첫 경무련합순라 정식 가동  ·사천 강안현 한 공업단지 중대 폭발화재사고 발생, 19명 사망  ·동북범표범국가공원 표식 사용 시작  ·삼협, 매초 6만립방메터에 달하는 홍수 맞이  ·만단의 준비로 초강력 태풍 '마리아'에 대응  ·중앙기상대 침수위험 기상예보 발령 

주동적으로 '일대일로' 건설에 융합되여 연변의 개방발전 추동

두만강구역자유무역구세미나 훈춘서 소집

2018년 08월 31일 13:1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8월 30일, 두만강구역자유무역구세미나가 훈춘에서 소집됐다. 회의는 국제협력을 두드러지게 하고 구역특색을 전시하고 교류와 상호 귀감을 강화하며 공동발전을 추구는데 취지를 뒀다. 두만강구역 협력발전의 좋은 추세를 분석하고 '일대일로' 건설에 주동적으로 융합되여 새로운 한차례 동북진흥중에서 길림성의 새로운 전략지레대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새 형세하에서의 두만강구역 협력, 혁신, 발전의 사로와 조치를 탐구함으로써 협력의 새 령역, 개방의 새 플랫폼, 무역의 새 통로를 연구한다.

이번 두만강구역자유무역구세미나는 연변주당위, 주정부와 중국국제무역학회 두만강분회에서 주최하고 훈춘 시당위, 시정부에서 주관했으며 주제는 '훈춘자유무역구와 빙상비단의 길'이다. 중국, 로씨야, 일본, 한국 네개 나라의 전문가 학자들이 전 과정에서 두만강구역의 상련상통 인프라건설, 빙상비단의 길과 연변, 동북아 문화관광협력 및 투자와 경제무역협력 등을 둘러싸고 주제세미나를 전개했다.

회의에 참석한 각국 전문가, 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전세계 주요한 구역경제중 동북아는 전세계에서 경제발전이 가장 빠른 구역중 하나이며 세계 경제발전의 중요한 엔진이다. 동북아구역 내에는 경제발달국가가 있을 뿐만 아니라 발전도상국가도 있으며 전통 경제강국이 있을 뿐만 아니라 신흥공업화 국가도 있는데 각국의 발전수준, 경제구조는 층차가 뚜렷하고 자원조건도 각자 특색이 있어 상호 보완성이 강하다. 각국은 마땅히 두만강협력기제 발전과 건설에서 더 큰 작용을 발휘하고 두만강지역의 상련상통 인프라 건설에 적극적으로 투입해야 할 뿐만 아니라 과거 몇십년 간의 경제쾌속발전의 리념과 경험을 이 플랫폼을 통해 기타 각국과 공유하여 구역내 국가가 공동으로 협력공영의 경로를 탐구하게 해야 한다.

자유무역구 건설을 언급할 때 각국 전문가, 학자들은 자유무역구의 개념을 상세하게 해석하고 자유무역구 건설의 전경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훈춘이 자유무역시범구 건설에서 우월한 조건을 구비했다고 지적했으며 두만강은 동북아의 중심지대로서 몇년래 지역내 국가 간의 협력, 래왕에 량호한 지연기초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훈춘시는 두만강 하류에 위치해있고 네개 국제통상구가 있으며 우리 나라와 로씨야, 조선을 련결하는 중요한 도시이다. 훈춘자유무역시범구는 '일대일로' 창의 북선로의 새 통로이고 우리 나라 연변지역(沿边地区) 개발개방의 탐구자 및 동북아지역 국제교류와 협력의 중요한 발판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