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연길 국제전시예술쎈터는 특별히 북적거렸는데 제12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 국자투자무역상담회가 바로 이곳에서 개막했기 때문이다. 프랑스, 조선, 미국, 한국 등 심양주재 외국 령사관 대표, 우호도시 대표 및 국내외 경제무역단체와 기업계 대표가 개막식에 출석했다.
이번 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상담회는 '개방, 혁신, 협력, 공영'을 주제로 했으며 "연변주 경제무역의 풀랫폼, 길림성 대외개방의 창구, 두만강구역 국제교류의 매개체, '일대일로' 건설의 무역뉴대"를 취지로 설정했다. 전시회는 주요하게 상품전시상담, 투자협력, 경제무역포럼과 전역관광 현지체험 등 4개 큰 부분으로 구성됐고 총 406개의 부스를 설치했는데 그중 실내에 설치한 224개 부스는 상품전시가 위주였고 실외에 설치한 182개 부스는 상품전시판매가 위주였다. 상담회에 참가한 국내외 상인들은 약 1만명이였는데 그중 전시에 참가한 상인들이 약 1500명이고 구매상 및 고찰상이 약 6000명 좌우였다.
전시회 기간 투자설명회 및 프로젝트 체결식, 연룡도신구 소개회, 제3회 '연상 연길 진출(延商走进延吉)' 등 16가지 각 류형의 활동을 개최한다. 주요회장인 연길에서 각 류형의 경제무역교류활동을 개최하는외에 활동 기간 돈화에서 중국의약품질관리고위급회담 및 돈화의약고위급포럼을 개최하고 훈춘에서 두만강구역 자유무역구세미나 등 각 류형의 경제무역활동을 개최해 투자상담과 경제무역 거래를 더 중시하게 된다.
28일에 열린 투자환경설명회 및 프로젝트체결식에서 총 23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체결됐는데 투자총액이 207.38억원이였다. 이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실시는 연변의 경제발전에 실력과 활력 및 동력을 증가시킬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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