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 훈춘방향 연길-도문 구간이 보수공사의 일환으로 봉페시공중이다.
원유의 콩크리트 로면을 아스팔트 로면으로 바꾸기 위한 이 공사는 9월 30일에 완공될 예정이며 10월 1일 연길-도문 구간이 정상통행을 회복하게 된다.
25일, 길림성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우리 주 경내 고속도로는 국경절기간 시공하는 구간이 없다.
길림성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의 장적은 “시공일군들이 이미 연길북 입구, 진입로, 수금소에 알림판을 설치했으며 9월 30일 단방향(연길-도문)이 준공되면 10월 1일부터 차량이 정상통행할 수 있다. 국경절 후 조건이 허락되면 도문-연길 구간도 봉페시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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