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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모드모아 빙설공연 준비…래년 1월초 선보여

2017년 12월 21일 15:4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9일, 연길시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연길시관광국, 연길시인터넷정보중심에서 주관, 연길시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촌유한회사에서 협조한‘아름다운 연길, 빙설을 만나다’ 주제 취재활동이 연길시 의란진 춘흥촌에 위치한 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촌에서 있었다.

습근평 동지의 ‘빙설천지도 금산, 은산’이라는 중요지시 정신의 인솔하에 연길시는 ‘빙설산업을 크고 강하게 발전시킬 데 관한 길림성 당위, 정부의 실시의견’을 관철, 시달하고 빙설관광, 빙설체육, 빙설문화를 담체로 하여 새로운 형태의 빙설관광 국면을 형성했다.

연길시는 저명한 관광기획기구를 청해 연길관광의 실제와 결부시킨 완전한 관광기획 체계를 세우고 모드모아민속관광휴양지 등 중점관광구의 인솔역할을 부각시켰으며 연길시 지역 특색문화와 빙설문화를 주제로 하는 ‘연길국제빙설관광절’ 브랜드를 구축하고 연길-장백산관광 직행차량, 연길-로리커호, 연길-모드모아스키장 등 겨울철 관광 직행차량들을 개통했으며 겨울철 관광상품을 힘써 선전했다.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왕청봉은 “2013년부터 연길시는 4년 동안 연길국제빙설관광절을 조직하였다. 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촌은 올해 제5회 연길국제빙설관광절의 분회장의 하나로서 국제빙설 실경공연(实景秀)인 ‘붉은 해 변강을 비추네’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는 전국에서 유일한 빙설을 배경으로 한 공연이다.”고 밝혔다.

알아본 데 의하면 30억원이 투입된 모드모아민속관광휴양지는 연길시에서 중점적으로 육성한 빙설기지로서 부지면적이 500헥타르에 달하며 년평균 15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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