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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중국공산당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0기 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가 연길시에서 열렸다. 전체회의는 “중국공산당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1차 대표대회를 소집할데 관한 결의”를 심의, 채택하고 박학수, 김렬, 권대걸, 리준걸, 하우조 등 5명의 동지를 주당위 위원으로 보충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 주당위 서기인 장엄이 회의를 사회했다.
주당위 상무위원, 주당위 위원과 주당위 후보위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전체회의는 전 주 각급 당조직과 전체 공산당원들이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중요사상, 과학적발전관을 지도로 삼고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며 당의 집권능력건설과 선진성건설을 강화하는것을 단단히 둘러싸고 “5위 1체”총체적배치와 “네가지 전면”전략포치를 견지하고 “5대 발전”리념을 힘써 실천하며 정신을 분발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여러 민족 간부, 군중을 단합, 인솔하여 “13.5”의 웅위로운 청사진에 초점을 모으고 “속도제고, 난관공략, 전환발전, 순위향상”요구를 전력을 다해 실시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중국공산당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1차 대표대회의 승리적소집을 맞이할것을 호소했다.
중국공산당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1차 대표대회는 2016년 12월에 연길시에서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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