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자조치로 기업발전에 일조
중소기업 발전에서 자금난문제가 보편적으로 존재하고있는 실정에 비추어 훈춘시는 은행과 기업간의 접목을 통해 기업의 자금난을 적극적으로 해소해나서고있다.
료해한데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사이 훈춘시공업및정보화국에서는 선후로 민생은행,우정저축은행,흥업은행,광대은행,투자유치은행 및 훈춘시에 있는 국유상업은행과 훈춘시 중소미형 기업간의 접목을 힘써 추동함으로써 60여개 기업이 관련 은행과 합작의향을 달성하도록 하였는데 그 금액은 6.47억원에 달한다.이같은 조치는 기업의 후속융자를 위해 토대를 마련해주고 기업의 금융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게 되였다.
올해 은행과 기업간의 접목사업을 착실히 벌려나가기 위하여 훈춘시공업및정보화국에서는 전 시 범위에서 공업기업 융자수요 조사를 함으로써 20개 중소기업에서 3.1억원의 융자수요가 있다는 정황을 료해하게 되였다.이를 토대로 이 국에서는 여러 기업에 심입하여 기업들에서 당면 직면하고있는 대출자금정황과 현유 저당물 실태를 조사, 파악한 뒤 성, 주 봉사플랫폼을 빌어 적극적으로 각 금융기구와 련계하여 기업을 도와 융자난을 해소해주었다.동시에 금융봉사 체계를 부단히 완벽화하여 소액대부금회사 발전을 부축함으로써 민영기업의 융자통로를 부단히 확장하고 융자난공략을 위해 힘을 보탰다. 통계에 의하면 당면 훈춘시에는 정상적으로 운행되고있는 소액대부금 회사가 12개가 있는데 2013년 전 시 소액대부금회사에서는 루계로 835건의 대부금을 지급, 그 금액이 5.6억원에 달한다.2014년에는 892건에 7억원에 달하는 소액대부금을 지급하고 2015년에는 599건에 4.71억원에 달하는 소액대부금을 지급하였다.
훈춘시 해당 부문에 따르면 올해 1.4분기에 훈춘시 민영기업들은 금융기구의 적극적인 부축에 힘입어 올해 생산경영을 차질없이 진행해나가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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