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연길시 환경보호국에서 전한데 따르면 우리 성의 대기오염방지행동계획에 납입된 9개 도시에서 연길시의 2015년 상반기 PM10(흡입가능 미립자) 평균농도가 62μg/m3로 전 성 최저치를 기록했다.
소개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전 성 평가범위에 포함된 9개 도시의 PM10 평균농도는 93μg/m3로 지난해 동기 대비 1μg/m3 상승했다. 그중 6개 도시에서 지난해 동기 대비 하락을 실현하고 3개 도시는 부동한 정도의 상승을 보였다. 우리 주의 국가통제 검측소인 연길시일 경우 2015년 상반기 PM10 평균농도는 62μg/m3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3μg/m3 하락했고 2015년 PM10 농도 목표치에 비해 16μg/m3 낮은 수준을 달성해 전 성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편 우리 성 대기오염방지행동계획에 납입된 9개 도시는 각각 장춘, 길림, 사평, 백산, 백성, 송원, 통화, 료원, 연길시이며 료원시와 통화시가 연길의 뒤를 이어 2, 3위를 차지했다.
연길시 환경보호국에서는 하반기에도 공업기업 오염 단속, 석탄연소형 보이라 종합 정비, 도시 먼지날림 방지 등 중점공정을 통해 훌륭한 환경 공기 질을 유지하는데 진력할것이라고 전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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