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가정보중심에서 "2015중국정보사회발전보고"를 발표한 가운데 연변은 대륙 31개 성, 336개 지구급이상 100강 전국정보사회발전도시중 76위를 차지해 막강한 정보화산업도시임을 입증했다. 그중 온라인정부지수 역시 전국 지구급이상 도시중 30강에 진입한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부터 국가정보중심에서 발표하기 시작한 "중국정보사회발전보고"는 정보경제, 인터넷사회, 온라인정부, 디지털생활 등 4개 면으로부터 도시정보사회의 발전수준을 가늠하고 있다.
근년래 우리 주의 정보산업은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다. 국가 "광대역" 중국시범도시, 국가정보소비시점도시에 편입된데 이어 연변중생클라우드컴퓨팅중심 및 클라우드컴퓨팅산업기지를 건립했고 연변제5미디어“야크”등 대상을 건설했다. 뿐만아니라 중한모국어아웃소싱봉사플랫폼, 동북아전자상무플랫폼, 연변토보원1기공사 등에서 커다란 효익을 창출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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