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포스코현대 국제물류단지 2기공사 진입
2015년 05월 18일 16: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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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2019년까지 건설이 예정돼있는 훈춘포스코현대국제물류단지건설은 1기 공사에 포함된 물류관리시설건물과 물류창고 등 공사를 완공한 가운데 2기 공사에 돌입하였다.
1만 5000평방킬로메터 부지에 면적이 25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일반물류창고, 랭장물류창고, 배송쎈터, CFS(잡화)쎈터, 물류관리시설건물, 도로 건설 등이 계획되여있는 훈춘포스코현대국제물류단지 건설공사는 지난해말까지 3억7000만원을 투입하여 면적이 3만평방메터에 달하는 물류관리시설건물과 철근콩크리트구조의 물류창고 4동 건물 건설을 끝냈다.
올해부터 2016년 12월까지 지속될 2기 공사는 1기 공사에서 완공된 물류관리시설건물과 물류창고 4동을 사용이 가능하도록 마무리작업을 하는 한편 추가로 물류창고 4동을 건설하는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상술한 건설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올해 추가로 1억 4000만원이 투입되는데 현재 도로평탄작업과 함께 새로운 물류창고 기초작업을 다지고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훈춘포스코현대국제물류유한회사는 한국 포스코가 80%, 현대가 20%의 지분을 보유하고 두만강지역국제합작시범구 허가를 거쳐 2012년 물류단지건설을 착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