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한화환률 통일제시 플랫폼 가동
공상, 중국, 건설, 교통 은행 전국서 솔선해 관련 봉사 제공
2015년 04월 13일 10: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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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우리 주 한화환률 통일제시플랫폼이 정식으로 가동해 주내 공상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 교통은행 등 한화업무취급 4개 은행의 94개 영업지점들이 통일적으로 제시한 한화환률에 따라 기업과 개인에게 현금환매매봉사를 제공하고있다. 이는 우리 주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인민페 대 한화 지역통일환률제시거래를 실시했음을 뜻한다.
해당부문에 따르면 근 10년동안에 우리 주에서 한국으로 나간 개인들의 국제은행업무 수지액이 77억딸라에 달해 평균 전 주 국제은행업무 수지총액의 60%를 차지했다. 따라서 우리 주에 상당한 규모의 한화현금시장이 형성되였다.
동시에 우리 주 당지의 경제주체들이 한국정책, 한화환변동에 비교적 민감하고 당지 금융기구들의 한화업무발전이 성숙단계에 들어서 우리 주는 지역은행간의 시장을 발전시킬 업무토대가 갖추어졌다. 현재 우리 주에는 한화업무를 취급하고있는 은행이 4개이며 이 은행들의 업무종류에는 한화예금, 환전, 송금(중국-한국) 및 한화예금증서저당대출 등이 포함되여있다. 지난해 이 4개 은행에서 취급한 한화결제업무는 도합 17만건, 해당되는 금액은 6억딸라에 달했다.
한편 현재 국내에 통일적인 한화환률이 결핍한 탓으로 고객과 은행의 환률정보가 비대칭을 이루면서 대량의 한화 현금거래가 은행체계밖에서 이루어지고있는데 이는 금융질서를 교란할뿐더러 안전우환을 잠재하고있다.
우리 주 기업과 개인의 외환원가를 낮추고 정상적인 금융질서를 수호하며 중한 량국의 쌍변 본위화페결산을 추동하기 위해 주정부, 주인민은행 및 각 관련 금융기구는 1년 가까운 노력을 거쳐 최근 연변금융학회를 선도로 한 공상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 교통은행 지행들은 연변 한화환률통일제시플랫폼을 구축했다. 이 플랫폼은 4개 은행이 륜번으로 당직을 서면서 당일 한화거래환률을 확정하고 일단 환률이 확정되면 각 참여은행이 공동히 준수하도록 규정함으로써 한화환률지역통일제시를 실현하는데 기술적보장을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