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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길림성 연변주정협 부주석 리점문은 주정협 부분적 위원들을 거느리고 연길시에서 식품안전감독관리정황에 관해 조사연구를 했다.
조사조일행은 선후로 연하소학교 학교식당, 천지시장, 연변위업식품유한회사를 시찰하고 연길시정부에서 좌담회를 가졌다.
료해한데 따르면 연길시에는 현재 식품생산기업 81개, 식품경영업주 7870개(그중 기업 1080개, 개체호 6790개), 생산가공작업장 110개, 음식봉사단위 1446개(그중 대형 126개, 중형 217개, 소형 919개) 있으며 경영주체는 개체공상호가 대부분이고 대형생산기업의 비중이 적으며 소규모의 경영주체가 많이 분포되고 음식, 부식을 위주로 하는 식품경영의 특점을 나타내고있다.연길시는 종합감독관리능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감독관리기제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며 식품안전의 여러 고리에 대한 감독을 강화해왔는데 올해 1.4분기에 연인수로 집법일군 1485명, 차량 452대를 출동하여 음식봉사단위 780개와 개체경영호 1331개를 검사했으며 정돈명령통지서 128부를 하달하고 8개 무허가증 경영기업을 조사처리하고 230킬로그람의 유통기한초과식품을 몰수했다.
좌담회에서 리점문은 식품감독관리사업은 군중들의 생활과 관련되는 아주 중요한 일이라며 향후에도 식품감독관리사업을 더한층 강화할것을 당부하면서 이번 조사연구를 통해 가능성있고 목적성있는 건의와 의견들을 잘 수렴하여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정부에 반영할것이라고 밝혔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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